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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종교 '몰몬교' 주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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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하 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8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하 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 투약혐의로 경차레 긴급체포 되면서 그의 종교인 '몰몬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로 알려진 몰몬교 신자로, 과거 한 방송서 한국에 귀화한 과정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종교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몰몬교는 하나님의 계시와 하늘 사자들의 성역에 의해 예수가 2천년 전 세웠다는 초대 교회를 회복했다고 주장하는 조셉 스미스에 의해 1830년 4월 6일 미국 뉴욕 주 페이어트(Fayette)에서 창시된 기독교계 신흥종교로 알려져 있다. 술, 담배, 마약과 함께 커피, 홍차와 녹차 등의 음료를 금하는 지혜의 말씀(Words of Wisdom)이라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특징이다. 하 씨의 필로폰 투약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몰몬교의 본거지인 미국 유타주 출신의 로버트 할리는 한국에 포교를 위해 왔다. 지금도 거리에서 정장을 입은 외국인이 2인 1조를 이뤄 선교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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