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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자퇴 권유한 아버지,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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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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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이이경의 자퇴 사연과 짠한 노량진 옥탑방 자취생활이 공개되면서 자퇴를 먼저 권유한 이이경의 아버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이이경은 '금수저'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이웅범 연암공과대학 총장으로, LG이노텍 사장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LG에 입사한 뒤 사장까지 승진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이경이 배우가 되는것을 집안에서는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집안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많은 고생 끝에 현재의 배우가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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