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완견 두 마리의 이상한 배변 행동과 연필 실사 화가의 사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오후 9시 5분

SBS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일 오후 9시 5분 SBS TV에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된다.

안산의 한 애견 카페에 두 마리의 비숑 '벤'과 '크러쉬'가 있다.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두 녀석은 밥 먹을 때도 꼭 붙어 있다. 그런데 갑자기 벽을 잡고 두 발로 서더니 점프를 하면서 대변을 본다. 잘 놀다가도 두 발로 일어서서 대변을 보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서일환(31) 씨는 TV 스타들의 얼굴을 연필로 개성을 살려 원본 사진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같이 그려낸다.

서양화 회화과에 진학한 일환 씨는 수업 시간 혹독한 평가에 자신감을 잃어갔다. 머리를 식힐 겸 연필로 연예인을 그려 SNS에 올렸는데, 반응이 아주 좋아 자신감을 얻고 소극적인 성격도 고쳤다고 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