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민노총 "대구 CCTV 관제사 정규직 전환" 기자회견…"합의 않으면 30일 전면 파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 대구지역일반노동조합원들이 10일 대구 서구청 앞에서 8개 구·군의 폐쇄회로(CC)TV 관제사 252명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서구지역 관제사들은 11일 노사협상 결렬시 15일부터 구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또 "CCTV 통합관제사 25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를 하지 않으면 오는 3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