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제동 돌잔치 사진 "반항의 눈빛"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개그맨 김제동이 라디오 '굿모닝 FM 김제동'에서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청취자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에서 공개한 김제동 돌잔치 사진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특히 사회에 반항하는 듯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김제동의 돌사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어제 찍었다고 해도 밑을 듯",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매니저 돌잔치 날 낮술을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제동은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 김제동의 매니저와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매니저를 통해서 연예인에게 접근하는 경우는 있어도 연예인을 통해서 매니저에게 접근하는 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분노에 낮술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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