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12일 포스텍(포항공대·총장 김도연)에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개방형 혁신모델로 알려진 리빙랩을 포스텍에 구축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실험실'로 불리고 있으며, 특정 공간 내에서 사용자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혁신모델이다.
포스텍이 추진하는 리빙랩은 캠퍼스를 하나의 큰 테스트베드로 삼고, 학내 연구인력이 다른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이후 완성된 기술을 기술사업화와 창업으로 성장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스텍은 최근 발표한 블록체인 캠퍼스를 비롯해 재난안전, 환경, 통신보안, 에너지, 스마트모빌리티, 생활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빙랩을 구축할 방침이다.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은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혁신과 실행을 담은 리빙랩을 통해 포스텍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국가와 인류에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일진그룹은 '원조 벤처'에서 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품‧소재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댓글 많은 뉴스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