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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양일간 '제23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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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전국 최대규모의 참꽃 군락지. 매년 4월이면 100만 ㎡ 임야에 참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전국 최대규모의 참꽃 군락지. 매년 4월이면 100만 ㎡ 임야에 참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20, 21일 양일간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연다.

비슬산에는 매년 4월 100만 ㎡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달성군은 이 시기에 맞춰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참꽃문화제는 기존의 참꽃문화제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기존에 주 행사장이 공연 무대의 기능만 했었다면 올해는 공연장은 물론, 홍보・체험 부스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이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날 20일에는 대중가요 '아모르 파티'의 김연자와 '순정',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코요테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참꽃문화제의 빅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 가요제'가 진행된다. 초청 가수로 '내장산', '부초같은 인생' 등의 김용임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민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달성 내 식당이 참여하는 '달성맛장터', 참꽃문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꽃 화전', '360도 카메라', '인생 네 컷 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슬산 참꽃문화제 홈페이지(www.bise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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