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못한 시니어들을 위해 마련된 친절한 스마트폰 영상 설명서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 4편이 15일 오후 업로드됐다. 이번에는 '장소와 정보를 공유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간다.
친구들과 식사 약속을 잡은 뒤 식당 위치를 설명하려고 할 때 말과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지도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이해가 쉽다. 하지만 지도를 어떻게 보낼 지 난망하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카카오톡이나 SNS에 있는 '위치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매일신문 디지털국 이화섭 기자가 실제 사용을 통해 상세하게 보여준다.
인터넷으로 신문 기사를 읽다가 "이건 재미있어서 같이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기사를 발견했을 때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나눌 수 있다. 바로 신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사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기사를 공유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어떻게 하면 기사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의 마지막편인 5편은 '봄날 여행에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 기자의 스마트폰 정복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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