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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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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SBS 제공
"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SBS 제공
"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SBS 제공
"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SBS 제공
"이승엽도 썼다" 부산 야구 배트(방망이) 생활의 달인 김태규(73) 씨 SBS 제공

15일 저녁 SBS 생활의 달인에 70대의 야구 배트(방망이) 달인이 등장,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김태규(73) 씨다. 경력 40년의 야구배트 제작 달인으로 소개된다. 40년간 야구 방망이만 제작해 온 장인이다. 이승엽이 쓴 야구 방망이도 만들었다고.

기계가 아닌 손기술만으로 완벽한 모양의 방망이를 만든다. 저울 없이 방망이의 무게를 정확히 잰다고.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가난하고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최고의 방망이 장인으로 등극한 그의 인생 이야기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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