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15일 공사 중 용접 불꽃이 다른 물체에 옮겨붙어 발생한 연기로 10명이 사망했다.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산둥성 지난(濟南)의 치루톈허후이스(齊魯天和惠世) 제약유한공사의 동결건조 작업장 지하실에서 발생했다.
파이프 개조 공사 중 용접 불꽃이 저온전도체에 튀어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10명 중 8명은 현장에서 질식사했고, 다른 2명도 구조 과정에서 숨을 거뒀다.
또 12명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의 검사 결과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은 없으며,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CCTV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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