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티즌 "휘성, 작년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기소유예" 의혹 제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휘성. 매일신문DB
휘성. 매일신문DB

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에게 프로포폴 투약을 함께 한 남자연예인 A씨로 의심받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휘성이 지난해에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유예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와 휘성이 함께 졸피뎀을 불법적으로 복용해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유예를 받았다는 SNS 폭로 게시글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이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용자와 휘성의 팬들은 이 게시물에 대해 사실 여부를 궁금해하는 중이다.

숱한 의혹에도 휘성 측은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휘성 소속사인 리얼슬로우컴퍼니 관계자는 에이미와의 관계에 대해 16일 "더 자세한 상황을 알아봐야 한다"며 "휘성은 이미 사건과 관련해 과거 조사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