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3일 오후 대구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대구를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황 대표는 앞서 9일 포항, 11일 부산, 18일 충남 공주보·세종보를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황 대표의 이번 대구 방문은 낙후된 지역경제의 실상을 확인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당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특별위원회 현장회의'를 주재한 후 성서공단 입주업체 현장점검, 서문시장 방문 및 상인과 대화, 시당 당직자와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최저임금인상 및 법정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대구지역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