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과의 셀카 사진을 오랜 만에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시카고의 아름다운 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부러움을 연신 표현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21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2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27일 피츠버그전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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