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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23~다음달 3일까지 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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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사

경산시의회가 23일부터 11일간 제209회 임시회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및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한다.

시의회는 24~25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6~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회 추경을 확정한 후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양재영 의원, 부위원장에 남광락 의원, 위원에 김봉희, 손병숙, 이경원, 이성희, 황동희 의원 등 7명이다.

다음달 1~2일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손병숙 의원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인 저감 대책과 사동 2지구 주차공간 확보 문제에 대해 시정 질문하고 집행부에 성실한 답변과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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