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 지능형소자융합연구실 이명재(사진) 책임연구원이 '2019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연구원은 차세대 저항메모리 반도체 분야 개척과 인공지능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개발 등 관련 분야 발전과 과학기술논문 90여편, 1만1천600여회 피인용회수, 88건의 국내외 특허 등 관련 연구실적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원 팀이 개발한 뉴로모픽 소자는 전력 병렬 연산이 가능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정보처리를 위한 초절전 소자 혹은 회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AI) 개발, 두뇌 모방형 반도체와 같은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소자 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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