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관(45) 영주소방서 소방장이 23일 서울 영등포 KBS 본관에서 개최된 제24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 1계급 특진과 상금으로 부부해외 문화탐방 특전을 받게 됐다.
정 소방장은 2003년 10월 소방관에 임용돼 의성소방서 119구조대 근무를 시작으로 울진소방서를 거쳐 현재 영주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2016년 8월 울진 온정면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현장에서 깊이 4m의 물속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했고 2018년 4월 영주에서 발생한 SK머티리얼즈 공장의 불화수소 노출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등 다수의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정영관 소방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전국의 119 소방관들을 대표해 이런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 재난현장을 지키는 부끄럽지 않은 소방관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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