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MBC 'TV예술무대'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인 '오페라 카니발 2019'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프리마돈나로서 오페라 갈라쇼를 펼친다. 그녀와 함께 정호윤(테너), 김승직(테너), 조병익(바리톤), 우경식(베이스 바리톤), 손혜수(베이스), 고우림(베이스)이 무대에 오른다. 그들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TV예술무대-오페라 카니발' 편은 손열음 씨(피아니스트)의 진행으로, 오는 27일 오전1시 50분에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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