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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 순찰1팀 2019년도 1분기 베스트 순찰팀 선정

호명차파출소 순찰1팀이 인증패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호명차파출소 순찰1팀이 인증패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 순찰1팀이 20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발됐다.

베스트 순찰팀은 강력사건 등 중요범죄 현장검거와 1인당 112신고 처리 건수, 탄력순찰 노력도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정량·정성평가로 이뤄지며 급지별 1위를 차지한 순찰팀이 선정된다.

호명파출소 관할 지역인 경북도청 신도시는 인구 증가와 함께 112신고도 98.3%가 증가하는 등 각종 치안 수요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호명파출소 인원을 7명에서 15명으로 증원, 이달 1일부터는 순찰팀 제로 개편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호명파출소는 선제적 범죄예방 치안 활동으로 ▷생활 안전 특별구역 지정 ▷여성 안심 귀갓길 '태교의 숲' 지정 ▷ 관할지 편의점 '긴급신고시스템'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아동안전 확보 등 범죄예방 체감치안 순찰 활동 전개와 면밀하고 끈질긴 수사 활동 펼쳐왔다.

신동연 경찰서장은 "치안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극대화로 군민이 만족하는 범죄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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