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나섰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 보면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배우 이영은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이영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은은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의 팸플릿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따뜻한 미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청순한 미모까지 더하며 앞으로 드라마 안에서 보여줄 이영은 표 '왕금희'에 많은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29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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