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해 서울을 제외한 대다수의 수도권지역 분양 단지는 높은 분양가와 개발호재 미비 등의 이유로 현재 미분양의 늪에 빠져 있다.
이 가운데 준강남이라 불리며 탁월한 교통편을 자랑하는 과천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과천자이가 풍부한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으며 아파트 청약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천자이는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아파트로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총 대지면적 10만 5509㎡(약 31,000평)의 지하 3층, 지상 최대 35층 27개동 규모로 총 2099세대 중 일반분양 783세대의 과천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분양은 59타입(515세대), 74타입(94세대), 84타입(109세대), 99타입(7세대), 112타입(31세대), 125타입(27세대)으로 진행된다.
과천 자이는 서울과 인접한 거리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의 교통망을 통해 양재, 사당 및 강남 중심부로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4호선 과천역과 함께 정부과천청사역을 품고 있으며, 마을버스 정류장 4곳을 통해 1, 2, 3, 5번 등 총 4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정부과천청사역 주변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장을 통해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후 GTX-C 과천정부청사역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에 있어서는 서울 강남권과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의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유리한 접근성을 갖고 있다.
단지 내 1km 범위 내 과천고등학교, 문원중학교, 청계초등학교를 위시해 초등학교 3곳(청계초등학교, 문원초등학교, 관문초등학교)과 중학교 2곳(과천중학교, 문원중학교), 고등학교 3곳(과천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등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은 주변에 위치한 과천시청, 정부과천종합청사, 한림대 성심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과천 자이는 5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과천주공 6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과천 분양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과천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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