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경북 북부지역 최초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곳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강력한 노력과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비롯해 소수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앞두고 있는 영주시는 경북 북부의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세계유산 부석사,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무섬마을 등 선비의 숨결이 깃든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홍보해 선비도시 영주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100대 국정과제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한국명상수련원 건립, 한국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 조성 등 영주의 미래를 바꿀 프로젝트도 소개해 '더 큰 영주'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풍기인삼과 영주사과, 홍삼액, 홍삼젤리 등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먹거리 시식행사를 열어 풍성하고 즐길거리가 많은 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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