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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다이어트 효과 입증해…영남대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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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캡쳐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이 1일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는 장 점막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최근엔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인체시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모유유산균은 유산균으로 60℃ 이하의 미지근한 물과 곁들어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단,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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