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가수 청하가 댄스 영재 가현 양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가현 양은 강렬한 춤으로 홍대 거리를 압도해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녀는 본격적으로 춤을 배운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락킹, 왁킹, 얼반, 재즈, 팝핀 등 모든 댄스 분야를 섭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현 양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을 지도한 안무가 리아킴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가현 양의 꿈은 아이돌이나 댄서가 아닌, 자신만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안무가다. 이에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가현 양에게 특별한 미션을 제안했다. 바로 안무가 없는 k-pop 곡 중 하나를 골라 안무를 창작해보는 미션이다. 가현 양이 고른 노래는 바로 청하의 'BAD BOY'이었다. 이에 가수 청하가 가현 양을 응원하기 위해 초대됐다.
청하와 가현 양의 특별한 만남은 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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