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자리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해당 부분을 수상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번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오늘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함께 경쟁하는 후보로는 이매진 드래곤스,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크, 댄 앤 셰이 등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