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예천

활의 고장인 예천군 부스에서 맛보는 활 체험
청정한 예천군의 관광 8경 소개

지난해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예천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예천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곤충과 함께 우수한 농산물, 그리고 예천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 등 예천관광 8경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천군은 군을 대표하는 건강한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살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육지 속의 섬 회룡포와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유일한 주막인 삼강주막 등 예천의 대표 관광지도 소개한다.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모노레일을 홍보하고 예천곤충생태원 이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 가을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 볼거리 등으로 가득 채워질 '2019년 예천세계활축제'를 앞두고 축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활쏘기 체험을 진행한다. 세계활축제장의 특색 있는 체험거리로 미리 소개한다.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도청신도시 명품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를 위한 복합단지 조성,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의 군정을 펼치며 경북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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