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 100일 특집 기념방송 2편 '별별 에피소드'는 ▷토크 20분 게임왕 시상식 ▷NG 장면(야수, 미녀, 이화섭, 이혜진, 배성훈 디지털국장, 최정암 서울지사장 깜짝 등장) 및 불금초대석과 별별톡톡 게스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으로 구성했다.
1편 '우리들의 이야기'에 이어 2편에서는 TV매일신문의 간판 프로그램인 '토크 20분'에서 유명 인사들의 망가지는 장면과 함께 게임왕 시상식이 펼쳐진다. 더불어 지난 100일 동안 버리기 아까운 NG 장면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진다.
야수의 미녀의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도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100일 동안 미녀는 야수의 유치찬란한 개그에 대해 계속 핀잔을 줘도, 뜬끔포 도발(?)은 멈추지 않았다. 한번씩은 야수도 미녀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얘기하다, 결국 또 사과하고 꼬리를 내리기도 했다.
디지털국 내 영상팀(야수·미녀+이화섭·이혜진 기자+성시연 작가+안성완·이남영 촬영 및 편집 담당)은 "지난 100일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세련되면서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100일 기념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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