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란 시정 목표 아래 시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일자리 확대와 소득 창출의 핵심 동력인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8월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미국 카텍사 등 국내외 7개 기업과 480여억원 규모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9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고용률은 67.6%로 시단위 기준 경북에서는 1위, 전국 기준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인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과 산업단지 공영개발, 그리고 도심 일대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인재양성원 운영, 장학사업 확대 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면서 2012년 이후 6년만에 인구 10만1천명을 회복했다. '새희망 새영천'의 이같은 성과는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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