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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VIP '나사팸' 제보 접수→5/4 정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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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VIP 나사팸.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버닝썬 VIP 나사팸.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앞서 '나사팸' 관련 제보를 받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4일 방송에서 다루고 있어서다.

앞서 4월 25일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 공식계정은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와 버닝썬 VIP로 통하는 일명 <나사팸>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라며 제보를 받는 전화 및 이메일 주소를 공지한 바 있다.

이어 불과 1주일 여만에 방송으로도 제작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나사팸 구성원, 방송에서 밝힌 김상교 씨 폭행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30대 여자 연예인, 협찬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 등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이날 방송이 현재 진행중인 관련 수사에 탄력을 줄 지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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