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식 김정식영상의학과 원장 '잊을 수 없는 초음파' 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참석

김정식 김정식영상의학과 원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9)에서 '잊을 수 없는 초음파(My Unforgettable Ultrasound)' 사진 부문에서 1등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이 출품한 작품은 '가위바위보'로 초음파로 찍은 태아의 손동작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뭘까'라는 부제를 달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20개국 1,200여 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