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23, 24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2019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대구지역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대구시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이 전시된다. 장애인 전문 24개 기업이 시각장애, 지체/뇌병변 장애, 청각/언어장애 제품 등 총 103개의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장애인들이 장애유형·품목별로 보조기기를 비교․체험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는 9일 울산을 시작으로 인천,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세종, 경남, 부산지역 등에서 개최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2019년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접수는 6월 21일(금)까지 접수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안내는 상담전화(1588-2670) 또는 홈페이지(www.at4u.or.kr)에서 받아볼 수 있다. 문의:달구벌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53-52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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