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칠곡교회는 창립115주년을 맞아 우성민 목사 위임식과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열린 목사 위임식에서는 위임국장 김병옥 목사(대구동노회장·한세영광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를 부르고 김홍기 목사(동부제일교회)의 기도와 김성근 목사(대구새순교회)의 성경봉독, 대구칠곡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병옥 목사가 '영광이 충만하도다' 설교를 전했다.
이어 우성민 목사의 위임식과 함께 장로, 권사, 집사 등 126명의 임직식이 진행됐다. 이날 위임받은 우성민 목사는 "위임목사로 허락해주신 은혜 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순교의 각오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