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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손흥민 3경기 출전정지 확정…FA, 토트넘 항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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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 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한 손흥민(토트넘)의 징계가 3경기 출전정지로 확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열릴 에버턴과의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1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징계에 대한 구단의 항소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기각한 사실을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징계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항소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노력했으나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FA의 결정에 어떤 영향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토트넘 0-1 패)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43분 퇴장당했다.

상대 진영에서 반칙을 지적받은 손흥민이 공을 잡으려 할 때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가 손흥민의 등을 치고 볼에 발을 갖다 대자 레르마를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 전반 내내 레르마의 거친 플레이에 시달렸던 손흥민이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첫 퇴장이자 프로 통산 두 번째 퇴장이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행동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3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토트넘은 징계가 지나치다며 항소했으나 하지만 결국 받아들여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머스전에서 손흥민에 이어 후반에 퇴장당한 수비수 후안 포이스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두 선수가 각각 3경기 출전정지를 당했다. 정말 이상한 일이고 이해할 수가 없다"라면서 "이것은 불공정하다"고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제 에버턴전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두 경기를 더 뛸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리버풀(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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