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14일 안동을 방문한다.
엘리자베스 2세의 20년 전인 1994년 4월 21일 첫 경북 안동 방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에 앤드루 왕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영국과 한국의 연결고리가 수도 서울도 아닌 안동에 걸린 모양새여서다.
이에 관련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앤드루 왕자의 이름 표기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앤드루'와 '앤드류'가 함께 쓰이면서 어떤 표기가 맞는지에 대한 물음도 온라인에서 이어지는 모습이다.
앞서 기사에서도 쓴 대로, '앤드루'가 맞고 '앤드류'는 틀렸다.
Andrew는 앤드루(ǽndru:)로 발음되고 또 표기된다.
다만 과거 언론 보도 등에서 Andrew라는 이름을 가진 유명 인사들에 대해 일부 앤드류로 발음 및 표기한 경우가 일부 있어 다소의 혼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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