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약혼식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의 약혼 소식을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12일 미국 뉴욕에서 가족 및 지인을 초청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약혼식에는 사촌이 디자인한 롱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녀의 남자친구는 '뉴욕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아트 디렉터인 쿡 마로니이며, 제니퍼 로렌스보다 6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지난해 6월부터 교제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28세이다. 그녀는 영화 '헝거게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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