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멕시코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굴한 전국의 집단 암매장지에서 33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내무부 인권담당 차관은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의 정례 브리핑에 배석, 현 정권이 출범한 작년 12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인권단체, 실종자 가족 등과 함께 베라크루스를 비롯해 소노라, 시날로아, 게레로, 콜리마 등지의 81곳에서 222개의 집단 암매장지를 발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엔시나스 차관은 이번 통계는 집단 암매장지와 관련한 정부의 첫 공식집계라고 설명하고 갱단이 새 시신을 당국이 이미 발굴한 매장지에 다시 유기하는 등 집단 암매장지를 재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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