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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명문화장학재단 장학금 5천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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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생·대학생 78명에…1박 2일 템플스테이도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이 지난해 가진 장학증서 수여식. 보광명문화장학재단 제공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이 지난해 가진 장학증서 수여식. 보광명문화장학재단 제공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이사장 류병선 영도벨벳 대표)은 19일 오후 1시 팔공총림 동화사 대불전에서 2019년 선발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78명에게 총 5천5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한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류병선 재단이사장을 비롯해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장학증서 전달식에 앞서 78명 장학생들은 18, 19일 1박 2일간 동화사에서 템플스테이도 한다. 참선·명상을 통해 인성교육과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강희락 카네기대구경북지사장이 '멋진인생-내 자신이 답이다' 주제로 교육을 한다. 또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이 이시대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삶의 방향에 대해 법문을 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이사 40여 명과 후원자 400여 명이 매달 내는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각 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장학생 추천을 받고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인재 키우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5개 대학에서 추천 받은 대학생 10여 명에게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류병선 이사장은 해마다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류 이사장은 20억원 정도 들여 반듯한 건물을 마련해 장학재단에 기증할 계획이다.

류병선 이사장은 "학생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학생이 의지만 있다면 맘껏 공부할 수 있게 장학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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