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9년 초청 조별리그 무대가 끝났다. 4강에 진출한 4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북미 ESPN은 MSI 조별리그 TOP 10 플레이어를 발표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SKT 19살 정글러 'Clid' 김태민 이다. ESPN 측은 1위 선정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클리드는 단독으로 상대 팀을 무덤에 빠뜨렸다. Team Liquid는 올라프를 벤하고 대신 클리드에게 리신을 주었는데 클리드는 초반 경기에서 두 번의 킬을 발생시키고 그대로 달려 나갔다. 또한 그는 Vi를 골라서 FW의 영혼을 빨아들였다. 그는 그룹 무대를 끝내기 위한 iG와의 경기에서 ning을 겸손해지게 만들고 최고의 두 정글러간의 싸움에서 이겼다."
"SKT는 클리드 같은 정글러를 가져본 적이 없고, 겨우 19살에 그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이 되지 않는다. SKT의 코치와, 클리드, 페이커의 케미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클리드를 그의 주위에 있는 에이스팀 모두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할 수 있는 정글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세계 최고의 정글러를 보고 있다."
한편, MSI 4강전은 롤 9.8 패치버전으로 진행되며 17일 금요일 오후 7시에 Invictus Gaming VS Team Liquid경기가 생방송 진행될 예정이고 18일 토요일 오후 4시엔 SKT T1 VS G2 Esports의 경기가 예정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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