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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원목 가구 '카레클린트', 신제품 패브릭 원목 소파 2종 출시

수제 원목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KAARE KLINT)'는 신제품 패브릭 원목 소파 '601 3인 소파'와 '603 3인 소파'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2월 성황리에 종료된 '2019 인테리어 디자인 코리아'에서 먼저 공개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운드시리즈의 대표 품목으로, '스테디 패브릭(STEADY Fabric)'을 적용한 패브릭 소파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테디 패브릭은 카레클린트에서 2013년 301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소파와 의자에 적용하게 된 패브릭으로, 현재까지 사용량만 총 100,000m 이상, 약 2만여명 고객의 선택을 받은 패브릭이다.

매년 새로운 패브릭 에디션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스테디셀러 패브릭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다. 자연스러운 결을 갖고 있는 특징을 포슬포슬한 감촉과 실의 날실과 씨실의 색감 차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투톤 컬러가 매력적이며, 적당한 신축성으로 편안함과 통기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601 소파'는 목대의 많은 부분이 패브릭으로 감싸져 있지만, 군데군데 은근하게 드러난 원목의 디테일이 매력적인 소파다.

소파의 모든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 해 안락한 인테리어를 꾀할 수 있으며, 오염되기 쉬운 방석 부분은 토퍼를 덧대어 커버를 쉽게 탈착하여 바로 세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카레클린트는 패브릭 소파의 필수요소는 반드시 모든 부분이 세탁 가능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등받이, 좌방석, 팔걸이 등 모든 부분의 커버를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청결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소파에 적용하고 있다.

'603 소파'는 평상형 소파로 차분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하부의 원목데크 디테일이 포인트다. 목대프레임은 하부의 데크가 살짝 드러나 한층 더 여유로운 원목 소파의 멋을 보여주고, 건축적으로 부드럽게 가공된 원목 프레임에 부드러운 쿠션을 감싸 안은 형태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다.

카레클린트 관계자는 "신제품 소파 2종의 디자인이 모두 유려한 것은 자사가 가진 원목 가공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라며,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아 부분적 처짐이 없으므로 어떠한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탄력 골드폼과 솜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탄탄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브릭의 텍스처는 우리의 공간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파, 이불, 커튼, 쿠션 커버 등 다양한 패브릭은 공간을 조금 더 안락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어떤 패브릭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의 톤 앤 매너가 결정되기도 한다.

카레클린트의 신제품 소파 '601 3인 소파', '603 3인 소파'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결과 전통적 직물 방식으로 만든 스테디 패브릭이 만나 라운드 형태의 부드러운 원목 디테일로 원목의 매력이 극대화 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카레클린트의 신제품 패브릭 원목 소파 구매 정보 및 제품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전국 17개 지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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