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17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부인의 고향 강원도 춘천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하숙집 옆방 형 김기천 씨를 찾는다.
알베르토 몬디는 실은 한국이 아닌 중국 유학 중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고, 이후 2007년 아내를 찾아 무작정 한국으로 와 춘천에서 생활했다. 이때 김기천 씨의 도움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을 한 것은 물론, 아내와의 결혼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알베르토 몬디의 나이는 36세이다. 1984년생.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