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이공대 특집] 해외취업에 강한 대학

호주에서 쉐프로 자신의 꿈을 실현한 영남이공대학교 졸업생 윤대영 씨(오른쪽 위). 영남이공대 제공
호주에서 쉐프로 자신의 꿈을 실현한 영남이공대학교 졸업생 윤대영 씨(오른쪽 위).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2013년부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사업인 ▷청해진 대학사업 ▷K-MOVE 스쿨 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등에 참가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해외취업 인원 전국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를 이룬 바탕에는 영남이공대의 중장기 발전 계획의 하나인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이 있다.

이 과정은 기존의 이론 중심 어학연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전공에 맞는 해외 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마련해 매년 100명 이상의 재학생이 해외연수를 떠나고 있다. 또한 50여명이 넘는 학생은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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