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곡사랑모임 4주년 감사음악회가 25일(토) 오후 3시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열린다.
테너 김남수와 이선경 음악코치가 기획·연출 및 진행을 맡고, 첼로 김유진, 바이올린 한혜민, 오카리나 성주남, 에네스 여성중창단, 공무원연금공단 상록합창단, 베리따스 남성중창단 그리고 가곡애호가 이주형, 김화자, 류금자, 김정은, 임동환, 양택홍, 조용생, 이성희, 우정희, 서재석 등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또 한송이 나의 모란', '보리밭' 등 우리 가곡 합창과 가곡애호가 10명이 각각 한곡씩 독창 무대를 서보인다. 또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하는 연주회로 꾸며진다.
대구가곡사랑모임은 가곡을 듣고 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5년 5월 창단 이후 매달 가곡 음악회와 연말 백혈병·소아암 환우돕기 송년음악회 등을 통해 우리 가곡을 알리고 있다. 전석 초대. 010-9479-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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