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공기업 중 가장 많은 1천488명의 직원을 뽑은 코레일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1천230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모두 6개 분야로 일반 공채 1천명, 고졸자 공채 230명이다.
직무별로는 사무영업 61명, 운전 29명, 차량 342명, 토목 371명, 건축 62명, 전기통신 365명이다.
전국 5개 권역별 채용을 하는 등 지역 인재 채용에도 앞장선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 전 과정은 공정성을 원칙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사무영업 수송 분야는 현장 근무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치른다.
지원 희망자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채용은 별도로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늘려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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