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코트라는 스타트업 기업의 중화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펼쳐지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9'에서 이노벡스 한국관을 공동 주관한다.
컴퓨텍스 타이페이는 39회째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로, 전 세계 30개국 1천6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노벡스(Innovex)라는 스타트업 부대행사도 매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 이노벡스 한국관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기업인 ㈜건강한친구, ㈜룰루랩, ㈜원소프트다임 등 5개사와 코트라에서 선정한 ㈜테이크원컴퍼니, ㈜엠로보, ㈜핀투비 등 모두 1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투자자 및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국관 단독 투자설명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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