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창초등학교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 명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꿈 명함 만들기는 수창초교의 진로교육 프로젝트 '꿈빛 아리아' 중 하나다.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미래를 설계, 눈으로 볼 수 있는 명함에 담아 꿈을 실현하려는 마음을 갖게 했다.
학생들은 외부 전문가가 디자인한 맞춤형 명함을 받아들었다. 명함을 받은 이정연 학생은 "내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고 했다.
박종두 수창초교 교장은 "이번 꿈 명함 만들기를 통해 6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꿈을 만들어 나가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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