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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에 홈런 4방 허용…3연승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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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가 피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5대10으로 패했다. 이로써 연승 숫자를'3'에서 마감한 삼성은 시즌 21승 29패 승률 0.420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저스틴 헤일리는 4⅓이닝 동안 7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째(2승)를 당했다.

삼성은 0대1로 뒤진 3회말 구자욱의 투런포로 2대1 역전에 성공했으나 5회초 키움에 3실점 하며 재역전을 당했다.

삼성은 5회말 구자욱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7회초 키움에 4점을 내주며 점수는 3대8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7회말 구자욱의 1타점 3루타, 8회말 김헌곤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2점을 추격했다.

9회초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키움에 똑같이 2점을 헌납한 삼성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 경기는 5대10 삼성의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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