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뇌의 도파민 부족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치료법을 알아본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뇌질환으로 불리는 파킨슨병은 움직임이 느려지다가 혼자서는 거동도 못하게 된다. 이 병의 정확한 발병시기와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다. 젊은 파킨슨병 화자가 늘고 있다. 문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환자는 직장도 잃고 힘들어 진다. 일본에서는 치료의 단점을 치료하기 위해 '도파민 펌프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운동신경에 이상이 생긴 환자들에게 춤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다. 탱고 수업을 받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공간 인지력과 방향 인지력이 좋아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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