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7일 여성정책 홍보 효과를 높이고, 경북 지역 간 소통 활성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경북 시·군에서 1명 이상 참여해 33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마실 지킴이'는 소속된 시군의 행사, 소식을 비롯해 경북의 주요 여성·가족정책 동향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SNS 서포터즈 마실 지킴이는 개발원과 경상북도의 다양한 소식과 여성정책을 전달하는 한편, 경북도민과 소통하는 수평적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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