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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최파타'서 입담 과시

포레스텔라가 출연한 모습. SBS 파워FM
포레스텔라가 출연한 모습.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쳐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1열 라이브 쇼'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포레스텔라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17년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팬텀싱어2' 방송 이후 팀을 결성한 지 2년 째"라면서 "연습실에만 있었더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형호도 "멤버들을 3일 이상 안 본 적이 없다"며 "항상 모여서 회의하고, 늘 연습한다"며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미스티크(Mystique)'를 소개했다. 고우림은 "미스티크는 신비로움, 비밀스러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호흡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비결이 따로 있는가"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우린 모두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힘든 일이 있으면 만화방 가서 쉴까?라고 얘기하거나 카페를 간다. 고민이 있으면 일부터 열까지 모두 다 얘기하며 서로 고민 상담을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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