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가 넘는 코카인 봉지를 삼켜 운반하려던 일본인 남성이 비행기 안에서 숨졌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멕시코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에로멕시코 비행기 안에서 한 일본인 남성 승객이 이륙 직후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승무원들은 멕시코 북서부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에 항공기를 비상착륙시켰고, 긴급 출동한 의료진은 남성의 사망을 확인했다. 부검 결과 사망자의 위와 장에는 코카인이 든 길이 2.5㎝, 폭 1㎝의 봉지 246개가 가득 차 있었다.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뇌부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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