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연설서 '일본해' 지칭…외교부 "동해 병기돼야" 재강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코스카에 있는 미 해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한 자리에서 '동해'(East Sea)를 가리켜 논란이 되는 '일본해'(Sea of Japan)라고 지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강습상륙함 '와스프'에 올라 미군을 상대로 한 연설 도중 "7함대의 구성원은 매일 '평화를 위해 준비된 힘'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생활한다. 테러를 제압하고 끔찍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도움을 준다"며 "황해(Yellow Sea), 일본해,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위풍당당하게 순찰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동해 병기'가 우리의 공식 입장임을 재강조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현재로서는 '동해는 병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